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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1주택자 보유세 전년 수준유지 건보료 혜택도 유지 올해 공동주택(아파트 등) 공시가격도 전년보다 크게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가 1세대 1주택자의 부동산 보유세 부담을 1년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한시적으로 1세대 1주택자 보유세의 전반적인 부담을 전년과 유사하게 유지하는 가운데 건강보험료 혜택에도 영향이 없도록 하는 방향에서 대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종합부동산세의 경우 1세대 1주택 60세 이상 고령자에 대해서는 납부 유예 제도를 새로 도입해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적용대상과 경감 수준, 기대 효과 등 상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오늘(23일) 오전 11시 관계 부처 합동 브리핑을 통해 발표할 예정입니.. 2022. 3. 23.
서울지하철4호선 연장선인 "진접선" 3월19일 개통... 남양주 진접에서 서울역까지 53분 서울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에서 경기도 남양주의 별내, 진접 신도시를 연결하는 진접선 복선전철이 3월19일 개통합니다. 이렇게 되면 진접에서 서울역까지 50분대에 이동할 수 있어 통근시간이 크게 단축될것으로 보입니다. 1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총연장 14.9㎞의 진접선 복선전철은 다음날인 19일 오전 5시 32분에 진접역에서 첫 운행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2015년 착공해 7년 만에 개통하는 진접선 건설에는 모두 1조 4192억원이 투입됐습니다. 정차역은 별내별가람역과 오남역, 진접역 등 3개역이 설치됐으며, 진접선 구간의 86%인 12.8㎞가 터널구간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열차운영은 기존 서울지하철 4호선을 운영 중인 서울교통공사가 맡고, 역사 운영은 남양주 도시공사가 담당합니다. 진접선 열차를 이용하면.. 2022. 3. 18.
코로나19 신규 확진 “역대 최다” 62만1328명... 거리두기 어떻게 해야 하나?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62만1328명 늘었습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60만명대를 기록한 것으로 역대 최다치입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825만59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1159명, 사망자는 42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만1481명(치명률 0.14%)입니다. 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62만1266명입니다. 경기 18만1983명, 서울 12만8375명, 경남 4만4536명, 부산 4만2434명, 인천 3만2964명, 대구 2만4468명, 충남 2만2987명, 경북 1만9157명, 전남 1만8957명, 전북 1만8607명, 충북 1만7774명, 광주 1만6948명, 강원 1만5449명, 울산 1만4.. 2022. 3. 17.
윤석열, "코로나 방역지원금 1000만원 준비 중"이라는 소식에 소상공인 자영업자 환영... 코로나19공약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이 후보 시절 공약한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1000만원'을 준비하는 중에 있다고 밝히자 소상공인, 자영업자들 사이에서 반색하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윤 당선인은 일요일인 1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소상공인 지원금 1000만원의 지급 계획을 묻자 "실제로 손실 내역에 대해 여러 가지 기준을 잡아서 지수화도 하고 등급화도 해서 준비를 하고 있다"며 "방역과 연결되기 때문에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직할하는 게 낫겠다 해서 (안 위원장에게) 부탁드렸다"고 말했습니다. 후보 시절 윤 당선인은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 지원과 관련해 "대통령이 된다면 집권 즉시 기존 정부안 400만원에 600만원을 추가해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하겠다"며 "인수.. 2022.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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