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84

"용산 대통령 시대" 개막... 윤석렬 당선인, 용산 국방부 청사에 대통령실 확정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 집무실이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 설치되는 방안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윤 당선인은 ‘광화문 대통령’을 내걸고 청와대가 아닌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 집무실을 마련하려 했지만 경호 문제와 출퇴근 시간 시민들의 불편, 교통 혼란 문제 등의 문제를 수용해 용산에 집무실을 두고 시민들과 호흡할 전망입니다. 청와대는 공약대로 시민들에게 개방된다고 합니다. 국방부는 단계적으로 과천으로 이전하는 안이 유력하게 예상되고 잇습니다. 서울경제신문이 15일 윤 당선인 측과 국방부 등 복수의 관계자들을 취재한 결과 윤 당선인은 5월9일 취임 이후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 마련된 대통령 집무실에서 국정을 시작할 방침입니다. 윤 당선인측 핵심 관계자는 서울경제에 “광화문에 집무실을 마련하면 관저에서 정.. 2022. 3. 16.
하락하는 9급 공무원 인기... 경쟁률 매년 뚝뚝 하락... WHY?? 한때 100대 1에 가까웠던 9급 공무원 공채 경쟁률이 최근 5년간 꾸준히 떨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인구 감소 등의 이유가 원인이지만, 청년들 사이에서는 경직된 조직문화와 낮은 보수 등이 지원을 꺼리게 만들고 있다는 목소리가도 많습니다. 15일 인사혁신처 등에 따르면 오는 4월 실시되는 국가직 9급 공무원 공개채용 평균 경쟁률이 29.2대 1로 집계됐습니다. 최근 5년간 경쟁률은 2018년 41대 1, 2019년 39대 1, 2020년 37대 1, 2021년 35대 1로,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인사처는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감염을 우려한 허수 지원자가 빠지고, 주로 시험에 응시하는 2030세대 인구가 감소하면서 나타난 현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청년들의 목소리는 다소 다릅니다.. 2022. 3. 15.
윤석열, "코로나 방역지원금 1000만원 준비 중"이라는 소식에 소상공인 자영업자 환영... 코로나19공약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이 후보 시절 공약한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1000만원'을 준비하는 중에 있다고 밝히자 소상공인, 자영업자들 사이에서 반색하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윤 당선인은 일요일인 1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소상공인 지원금 1000만원의 지급 계획을 묻자 "실제로 손실 내역에 대해 여러 가지 기준을 잡아서 지수화도 하고 등급화도 해서 준비를 하고 있다"며 "방역과 연결되기 때문에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직할하는 게 낫겠다 해서 (안 위원장에게) 부탁드렸다"고 말했습니다. 후보 시절 윤 당선인은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 지원과 관련해 "대통령이 된다면 집권 즉시 기존 정부안 400만원에 600만원을 추가해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하겠다"며 "인수.. 2022. 3. 14.
윤석열, 세종시를 진짜 수도로 만들겠다 공약… 세종시 주요공약 윤석열 후보가 20대 대통령으로 당선됨에 따라 세종시가 행정수도로 성큼 도약할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윤 당선자가 선거 과정에서 대통령 집무실 세종시 설치 등 굵직한 공약을 내놨기 때문입니다. 윤 당선인은 후보 시절 세종시를 방문한 자리에서 "세종을 행정수도에서 ‘행정’을 뺀 진짜 수도, 실질 수도로 만들겠다"고 밝혔으며, 그는 "진짜 수도로 만들기 위해서는 문화, 교육, 의료 시설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관공서만으로는 실질 수도가 될 수 없으니, 미래 산업을 위한 스타트업과 연구소가 즐비하며 주변의 공주와 부여의 역사 문화를 활용한 공간을 구성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윤 당선인은 "청와대 제2집무실 설치와 관련해 세종시가 실질적인 행정수도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세종시 집무.. 2022. 3. 1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