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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심증 증상(전조증상) 치료방법 예방법 원인 종류 진단 | 합병증 심근경색

by 아이비월드 2021.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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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협심증의 전조증상,치료방법,

예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협심증의 발병 원인은 이렇습니다.

 

협심증은 다른 장기들처럼 심장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동맥인 관상동맥이 막혀 조이는

듯한 통증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

관상동맥이 막히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기존에 동맥경화증이 발병해

좁아진 혈관에 우연히 혈전이 들어가

막혀버리는 경우,

동맥이 갑자기 수축하는 경우,

혈관 내피가 벗겨지는 등이

대표적인 이유이고,

 

위험인자들은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 담배, 나이, 비만, 스트레스,

과도한 알코올 섭취 등이 있습니다.

 

다음은 협심증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로 안정형 협심증입니다.

안정형 협심증은 적어도 2달 이상의

재생이 가능한 가슴통증이

운동이나 심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가슴통증이 좀 심하더라도

그 상태 그대로 몇 분만 지속되고

약물 치료만으로 끝날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불안정형 협심증입니다.

 

​불안정형의 경우, 겪어보지 못한

심한 가슴통증 이거나

적은 운동량, 혹은 평상시에도

가슴통증이 발생하며,

특히 심근경색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만약 15분 이상 지속되거나

통증의 강도나 시간이 점차 악화되면

심근경색에 준한다고 보고

응급상황으로 치료합니다.

 

세번째는 변이형 협심증입니다.

 

​다른 경우로 변이형 협심증이라는

증상이 있는데 이 경우엔

관상 혈관이 경련을 일으켜 피의

공급이 줄어들어 가슴통증이

 

발생하는 경우로, 주로 30~40대 남성,

이른 새벽에서 아침 8시 사이에

발생되는 가슴통증으로 심실

부정맥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협심증의 주요증상 과

전조증상은 이렇습니다.

 

 

주요증상은

 

​환자들 대부분은 급성 통증

혹은 운동이나 활동 중에 발생되는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가슴이 쥐어 짜는 듯한

느낌을 호소합니다.

 

주로 가슴 중앙 혹은 약간 좌측

부위에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증상 없이 명치가

아프거나 혹은 턱 끝이 아프다고

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반적이지는 않지만 속이 아프다,

가슴이 쓰리다고 하는 환자들도 있습니다.

 

가슴통증의 경우 호흡곤란 증상이

많이 호소 되며, 좌측 어깨,

좌측 발의 안쪽으로 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슴통증이 지속되는 시간은

보통 5분 이내이고, 30분 이상

지속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전조증상으로는

운동 중, 무거운 짐을 들을 때,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가슴 통증이 발생됩니다.

 

계단 및 오르막 등에 오르면

유독 숨이 차게 됩니다.

과식, 폭식 후 가슴이 뻐근하고

답답한 증상을 느낍니다.

 

​주기적으로 가슴 통증이 동반됩니다.

 

 

다음에는 협심증 진단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안정형 협심증을 겪는 환자의 경우,

대부분은 의사가 환자를 보기 전

통증이 이미 완화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심전도 검사를 하여도 아무런 이상이

보이지 않는 것이 안정형 협심증의

특징입니다.

 

하지만 안정형 협심증을 다른

가슴통증과 구분해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에

좀 더 자세한 검사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안정형 협심증을 진단하는데 있어

우선적으로 환자에게 심혈관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을 분별하는 것입니다.

 

이는 환자의 나이, 성별 및 증상으로

나누어 그에 따른 확률을

구하는 것입니다.

 

 

다음에는 협심증 치료방법입니다.

 

90% 이상의 경우, 바로 심혈관질병

치료법을 처방하게 되며,

만일 환자에게 차도가 없을 경우나

불안정형 협심증 관련 증상이

보일 경우 바로 관상동맥 조영술을

권하게 됩니다.

안정형 협심증이 진단되었을 경우에는

아스피린, 베타 차단제, 니트로글리세린,

스타틴 계열 약물을 우선적으로

처방하게 됩니다.

니트로글리세린은 혀 밑에 넣고

녹이게 하는 것으로 녹여 섭취하게 하며,

절대로 삼키지 말아야 합니다.

 

협심증 환자들은 대부분 복용

방법을 알고 있지만,

처음 협심증이 발생한 환자라면

모를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이러한 약물 치료와 함께 안정을

취하는 것 역시 중요하지만

이 치료는 안정형 협심증에 한 해서이고

불안정형 협심증은 심근경색증에

준하여 치료해야 합니다.

 

만일 위의 약물로도 협심증 증상이

지속적으로 보여 질 경우에는

칼슘 통로 차단제(CCB) 혹은

지속작용성 Nitrate 계열 약물을

처방하게 됩니다. ​

 

또한 협심증으로 진단이 내려질

경우에는 카테터를 삽입하여

관상동맥 우회술이나 PCI가 필요한지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다음에는 협심증 합병증(심근경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협심증을 방치하면 안정형 협심증은

불안정형 협심증을 지나

심근경색증을 불러오게 됩니다.

 

안정형 협심증을 불러오는

동맥경화증이 점차 심해지고,

동맥경화반이 파열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심근경색증으로 발전될 경우

심장 기능이 떨어지면서 심부전,

심장발작 등의 위험한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협심증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매일 규칙적으로 30~40분 정도

운동을 하면서 금연하는 생활습관이

협심증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식단은 신선한 제철 채소 및

과일을 섭취하는게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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