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도시철도 하단녹산선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 발의로 급진전? | 노선, 예비타당성 결과 및 진행상황

 

●하단~녹산선 개요

 

하단녹산선은 

사상~하단선의 낙동강 서쪽편의

연장구간 계획 입니다.

 

2020년 11월

김해신공항 계획이

백지화 된다고 발표한 후

다시 주목받고 있는

가덕도신공항으로 연결되는

도시철도선 입니다.

 

부산광역시 교통국에 발표에

따르면  장기적으로

하단역~을숙도~명지국제신도시~

명지오션시티~신호동~

녹산공단~가덕도 성복동까지

연장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명지오션시티에서는

부산 도시철도 강서선과의

환승이 예정되어 있어

 

계획데로 가덕도까지

철도 연장이 된다면 총연장 33.1km

거리가 됩니다.

 

 

하단녹산선은

1단계 하단~명지 구간을

2026년에 개통하고

 

2단계 명지~녹산 구간은

2037년에 개통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만

 

계획이 바뀌어 녹산까지

전 구간을 2026년에 개통 목표입니다.

 

 

3단계 구간 녹산~가덕도 구간도

장기적인 과제로 잡혀

있었으나

 

가덕도신공항 건설이

새롭게 부상하면서 조기에

진행 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하단~녹산선 진행상황

 

2015년 10월

신공항이 김해신공항으로

결정되면서 사상~가덕도 노선을

변경하자는 의견이 나옴

 

2018년 03월

국토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 투자 심사 통과.

 

가덕도 구간을 제외하고

하단~녹산선을 2020년 시작하여

2025년 완공한다는 기사가 나옴.

 

2018년 04월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에

최종 선정되었고

2018년말까지 예비타당성 조사가

완료되면 기본계획과 설계를

거쳐 2021년 착공하여

2025년말 완공 목표라고 발표됨.

 

2019년말

하단녹산선 예타 1차에서

경제성 부족문제로

사업비 절감 및 보완책 마련을

하라고 국토부에서 발표.

 

2020년 05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결과

경제성 부족으로 나와

건설에 제동이 걸림.

 

 

2020년 11월

김해신공항 백지화 발표에 따라

가덕도신공항이 주목받으면서

 

하단~녹산선의 진행여부도

급속히 진행 될수 있게됨.

 

 

2020년 11월26일

더불어민주당인 여당은

부산 가덕도 신공항 신속 건설을 위해

예비타당성 조사 등 절차를

생략할 수 있도록 하는

 

"가덕도 신공항 건설 촉진 특별법"을

11월26일 발의했다.

 

●하단~녹산선 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