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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정보

태백 가볼 만한 곳 베스트 10

by 아이비월드 2021.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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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01.  매봉산 바람의 언덕

매봉산 풍력발전단지는 강원 태백시 매봉산 정상부 능선을 따라 광활한 채소밭 사이로 커다란 풍력발전기 8기가 이국적인 풍경을 그려내는 곳으로 정상에서 내려다 보이는 탁 트인 풍광과 바람의 언덕, 빨간 풍차 등 볼거리가 많습니다. TV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의 한 코너인 12일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최근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기도 합니다.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온통 초록색으로 덮인 채소밭 사이사이로 거대한 하얀 풍차가 천천히 돌고 있는 모습은 낭만적이고도 아주 멋진 풍광을 자아내는 곳입니다.

 

 

 

베스트 02.  태백산

태백산은 백두대간의 중앙부에 솟아 있는 민족의 영산이며, 한강과 낙동강, 삼척의 오십천이 발원하는 한반도 이남의 젖줄이 되는 뿌리산입니다. 태백산은 천제단이 있는 영봉(1,560m)을 중심으로 북쪽에 장군봉(1567m) 동쪽에 문수봉(1,517m), 영봉과 문수봉 사이의 부쇠봉(1,546m)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최고봉은 함백산(1,572m)입니다.

 

 

 

베스트 03.  태백레일바이크

태백준령이 내려다보이는 해발 720M 정상에서 최고 25km의 속도로 산기슭을 굽이굽이 돌아 내려오는 레일바이크로 짜릿한 속도감과 스릴을 만끽할 수 있으며 레일바이크 운행구간에 있는 12개의 크고 작은 터널마다 테마가 있는 색다른 빛과 조형물의 연출을 통해 흥미 가득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레일바이크의 경우 빠른 속도로 인해 추위를 느낄 수 있으니 겉옷을 챙겨오시면 좋습니다.

 

 

 

베스트 04.  검룡소

검룡소는 한강의 발원지입니다. 둘레 20미터의 깊이를 알 수 없는 석회암반을 뚫고 올라오는 지하수가 곧바로 20m의 폭포를 이루고 쏟아지는 광경이 장관을 이룹니다. 오랜 세월동안 흐른 물줄기 때문에, 깊이 11.5m, 넓이 12m의 암반이 구불구불하게 푹 파여서 그리로 흐르는 물이 흡사 용이 용트림을 하는 것 같은 형상으로 검룡이 살고 있다 하여 검룡소이며, 주위의 암반에는 물 이끼가 푸르게 자라고 있어 신비한 모습을 하고 있고, 주변은 자연 생태계 보호구역으로 자연생태 학습의 산교육장으로 활용되기도 하며 매년 유두절(8월 첫째주 일요일) 한강대제가 열리기도 합니다.

 

 

 

베스트 05.  황지공원 황지연못

낙동강 1,300리의 발원지로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며 이 못에서 솟아나는 물이 드넓은 영남평야를 도도히 흘러가게 됩니다. 연못의 둘레가 100m인 상지와 중지, 하지로 구분되며 1일 약 5,000톤의 물이 용출되어 상수도 취수원으로 이용되기도 하였습니다. 이곳에 살던 황부자가 시주를 요하는 노승에게 시주 대신 두엄을 퍼 주어 이에 천지가 진동하면서 집터가 연못으로 변했다는 전설이 깃들어 있는 이곳은 한국 명수 100선 중의 한 곳이기도 합니다.

 

 

 

베스트 06.  철암탄광역사촌

탄광촌이 번성하던 시절 광부와 가족들이 이용하던 까치발 건물에서 호황을 누리던 페리카나, 호남슈퍼, 봉화식당, 진주성, 한양다방 등의 건물을 재활용해 역사촌으로 조성했습니다. 까치발 건물은 철암천에 기둥, 즉 까치발을 세워지은 건물을 말합니다. 좁은 지역에 많은 사람이 살 수 있도록 지은 건물입니다

 

 

 

베스트 07.  용연동굴

용연동굴은 백두대간의 중추인 금대봉 하부능선 해발 920m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용연동굴이 일반인들에게 공개된 연대는 확실히 알 수 없으나, 동굴 깊은 곳에 임진왜란 때 피난했습니다라는 내력의 붓글씨가 있다고 하여, 전해오는 말로는 의병의 본부 역할을 하였으며 국가 변란시 피난처였다고 합니다.
오랫동안 특별한 보호대책 없이 일반에 노출되어 종유석, 석순 등 생성물의 훼손이 심하였으나 1980 2 26일 강원도 지방기념물 제39호로 지정되어 보호해 오다 개발을 위하여 1994 9 23일 문화재공개 허가를 받아 동굴탐방시설공사가 이루어졌습니다.

 

 

 

베스트 08.  태백365세이프타운

장성지구를 거점으로 들어선 365세이프타운은 ‘안전 체험 테마파크’입니다. 이곳에서는 지진, 풍수해, 설해 등을 실제로 체험하며 흥미진진하게 익힐 수 있습니다. 365세이프타운은 뜨거운 여름, 선선한 태백 나들이에 재미를 더할 이색 도우미가 될 것입니다.

 

 

 

베스트 09.  하이원추추파크

삼척시 도계읍 심포남길에 위치해 있으며, 국내 유일의 산악철도와 영동선을 활용한 기차 테마파크입니다. 국내 유일의 철도산업유산과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가족과 친구, 연인들이 함께 즐거움을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철도 체험형 테마리조트로 30동의 숙박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베스트 10.  태양의후예 태백세트장

태백에서 <태양의 후예>가 촬영된 장소는 한보광업소 통보탄광(이하 한보광업소) 입니다. 1982년 개광해 2008년 폐광까지 탄광도시 태백의 흥망성쇠를 함께했습니다. 한보광업소의 제1공구에서 지진 재해 장면을, 2공구에서는 오픈 세트장을 만들어 촬영했습니다. '1공구', '2공구'라는 단어는 탄광에서 쓰던 말로 한보광업소의 채탄 작업장에 붙인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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