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코미나티주1 3월1일부터 방역패스 무기한 중단…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관련 인력 부족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8일 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내일, 3월 1일 0시부터 방역패스는 잠정적으로 중단한다.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나타나는 등의 상황 변동이 없는 한 계속 중단할 예정”이라며 “이는 한정된 보건소 자원을 고위험군 검사와 확진자 관리에 집중하기 위해서 음성확인서 발급을 중단할 필요성, 예방접종률이 향상돼서 방역패스의 필요성에 대한 논란과 갈등이 커지고, 또 사회적 연대가 약화되고 있는 문제도 고려했다”고 밝혔다. 이어 “법원 판결에 따라 지역적 혼란도 발생하고 있고, 정치권과 언론 등의 문제제기도 지속돼 왔다”며 “이러한 점들을 고려해 내일 0시를 기준으로 방역패스 적용을 중단하고 기존 11종 다중이용시설, 50인 이상 대규모 행사 또 집회도 모두 해제하고 QR 확인 등의.. 2022. 2.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