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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정보

당진 여행 가볼 만한 곳 베스트 10

by 아이비월드 2021.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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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01.  솔뫼성지

"솔뫼"는 충청도에서 제일 좋은땅 "내포" 한가운데 자리하고 있으며, '소나무가 우거진 작은 동산'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1821 8 21일 한국 최초의 사제이신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이 탄생하셨으며 박해를 피해 할아버지 김택현을 따라 용인 한덕동(현 골배마실)으로 이사갈 때인 일곱살까지 사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김대건 신부님의 증조부 김진후(1814년 순교), 종조부 김한현(1816년 순교), 부친 김제준(1839년 순교) 그리고 김대건 신부님(1846년 순교)에 이르기까지 4대의 순교자가 살던 곳입니다

 

 

 

베스트 02.  신리성지

조선의 카타콤바라 불리는 천주교 옛 교우촌 신리성지. 신원미상의 유해와 유물이 다량 발견된 곳이기도 하며 성 안토니오 다블리 주교님께서 수년간 거처하시던 곳이기도 합니다. 신리성지는 5천여 평의 부지에 다블뤼 기념관과 역사 공원이 조성되었습니다. 신리성지는 기름진 넓은 곡창지대와 바닷길이 들어오는 내포에서는 조선 시대의 최대의 교우촌으로서 그 당시의 주민 400여 명이 천주교인이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베스트 03.  왜목마을 해수욕장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에 위치한 왜목마을 해수욕장은 땅의 모양이 가느다란 '왜가리 목'을 닮았다고 왜목마을이라고도 하고 누워있는 사람의 목을 뜻하는 와목에서 유래했다고도 전해집니다. 왜목마을에는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오작교도 있습니다. 왜목마을은 해돋이와 해넘이가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하기도 하며, 해양수산부 선정 아름다운 어촌 마을이기도 합니다.

 

 

 

베스트 04.  삽교호 함상공원

대양을 호령하던 우리의 자랑스런 군함이 명예로운 퇴역과 함께 삽교호 함상공원에 해군과 해병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이색적인 공간이 조성되었습니다. 해군· 해병의 주제별 전시관, 함정 내· 외부, 항공기 등이 전시되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바다에 대한 동경과 해군 ·해병의 친밀감을 느끼게 하고 있으며, 3D 영상관, 게임센터, 카니발프라자, 실내 위락시설 등은 잠시나마 모든 것을 잊고 재미있는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어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삽교호 함상공원만의 색다른 휴식공간인 함상카페는 삶에 즐거움과 풍요로움을 주고 있습니다.

 

 

 

베스트 05.  장고항

장고항은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2리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형적인 어촌으로 주로 어업에 종사합니다. 이곳의 즐길거리는 썰물때 바지락잡기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왜목마을 해돋이로 유명한 노적봉이 있는 끝자락에서 갯바위 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3~4월에 실치가 많이 나고, 항구에서 배로 20~30분정도 나가면 우럭, 놀래미, 광어 등의 손맛을 볼 수 있으며, 운좋은 날에는 3시간 동안 20~30수를 잡을 수도 있습니다. 바다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는 장고항 인근의 왜목마을이 널리 알려져 있으며, 심훈이 소설 상록수를 썼던 필경사 등 둘러볼 곳이 많습니다.

 

 

 

베스트 06.  난지섬 해수욕장

난지도 섬에 위치한 난지섬해수욕장(난지도 해수욕장)은 길이 700m, 50m의 백사장에 질 좋은 모래가 깔려 있으며, 수심이 얕고 수온이 비교적 따뜻하며, 바닷물의 빛깔도 서해치고는 깨끗한 편입니다. 또 천여 평의 소나무숲이 해변을 감싸고 있어 운치 좋고 시원스럽다. 피서철에는 매점, 야영장, 샤워장, 식수대,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베스트 07.  삼선산 수목원

삼선산 수목원은 방문자센터와 온실, 암석원 등 21개의 테마원과 키즈꿈의 숲, 피크닉장, 생태연못, 전망대 등을 갖췄습니다. 숲 해설가와 함께 수목원 탐방이 가능해 이곳에서 서식하는 식물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맞춤형 탐방코스 안내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숲 공예 등 다양한 산림프로그램 체험도 가능합니다.

 

 

 

베스트 08.  도비도

도비도 원래 섬이었던 곳이 대호방조제가 생기면서 육지로 변한 곳으로 대호방조제 중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싱싱한 횟거리가 풍부하고 다대낚시와 해양생태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연 그대로의 갯벌이 있습니다. 도비도의 갯벌은 조개, , 고동잡이, 낚시질을 위해 휴일이면 온통 사람들로 가득 찹니다. 최근에는 전통의 신랑각시는 물론 손오공, 인어공주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장승을 만들어 전시함으로써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오염없는 자연 그대로가 보존돼 보호식물 제4호로 지정 고시된 고란초가 서식하기도 합니다.

 

 

 

베스트 09.  아미미술관

폐교된 초등학교를 다듬고 꾸며 만든 미술관. 아미산 자락 아래 있어서 이름을 아미라고 지었습니다.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화보 못지않은인생 사진을 건질 수 있는 곳으로 소문난 곳입니다. 시골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운동장과 별다른치레 없이 전시장으로 탈바꿈한 옛 교실이 포근하고 아늑한 느낌을 자아냅니다. SBS 드라마다시 만난 세계의 촬영지이기도 합니다.

 

 

 

베스트 10.  아그로랜드

푸른 초원에서 느낄 수 있는 목가적인 풍경과 소와 함께하는 체험의 장을 제공합니다. 체험실에서 소젖을 직접 짜 볼 수 있고, 푸른 초원에 나가 직접 소에게 풀과 사료를 먹이고, 우유를 이용하여 아이스크림, 팥빙수 등을 만들어 보는 등 다양한 낙농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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