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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연장 구간 | 강남~신사~용산 착공 개통예정 진행상황

by 아이비월드 2020.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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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개요

 

신분당선은 서울 강남역에서

수원 광교역(경기대)을 연결하는

수도권 광역철도 노선이며,

횡단시간은 약 37분(정차시간 포함)이다.

 

신분당선은 민자노선으로

1단계 강남~정자 구간 사업시행자는

신분당주식회사 이고

 

2단계 정자~광교 구간

사업시행자는 경기철도주식회사이고

운영업체는 네오트랜스주식회사이다.

 

신분당선은 무인주행 열차로서

열차 맨앞에서는 성로구경이 가능하다.

 

표정속도 48.3km/h

최고속도 90km/h 정도로서

지하철 중에서는 빠른편이다.

 

신분당선 승강장은

강남역~정자역까지는 8량 승강장이지만

미금역~광교역까지는 6량 승강장이다.

 

신분당선 열차객수는

승강장 문제로 6량 이상으로

늘리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개요]

 

기점 : 강남역

종점 : 광교역

역수 : 13개

총연장 : 13.29km

지상구간 : 광교

개통일 : 

   1단계구간(강남~정자)  2011년10월

   2단계구간(정자~광교)  2016년01월

   미금역  2018년04월 개통

개통예정(연장구간)

   강남~신사  2022년01월 개통예정

   신사~용산  2027년 개통예정

 

 

 

●강남~신사 연장구간

 

 

초기 연장 계획 단계에서는 

종착역을 용산역 또는 서울역으로

하는 방안을 검토 하였으나

 

위 두가지 방안 모두

강남대로를 거치지 않고서는

어렵다는 판단때문에

 

현재 운영중인 신분당선

노선에 대해서는 큰 이견 없이

결정되었습니다.

 

그런데 왜?

신분당선 개통을 강남까지만

먼저 하였을까요?

 

그것은 비용문제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대규모 사업을 하기전에

정부의 지원을 받기 위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야

하는데, 신사역~용산역은 한강을

넘어야 하는 문제가 있어

비용이 엄청 늘어나게 되어

예타 통과가 힘들 수도 있다는 판단하에

우선 강남역까지 개통하는 계획으로

예타를 통과했던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강남~신사 구간]

 

착공 : 2016년08월

개통예정 : 2022년01월

추가역 : 신사역~논현역~신논현역

   신사역(3호선 환승가능)

   논현역(7호선 환승가능)

   신논현역(9호선 환승가능)

 

 

 

●신사~용산 연장구간

 

 

신사역~용산역 구간은

2019년 착공

2025년 개통 예정이었으나

 

용산미군기지 반환문제가

해결되지 못해 아직까지 착공은

커녕 지반조사조차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2020년12월

미국과 제201차 주한미군지위협정(SOFA)

합동위원회를 열고 용산을 비롯한

12개 미군기지를 반환 받기로

했다고 기사에 올라왔습니다.

 

이로인해 신분당선 연장구간

신사~용산 구간은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예상으로는

2022년 착공하여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용산~삼송 추가연장계획

 

 

서울시는 신분당선을 용산역에서

끊지 않고 추가로 연장할

예정이다.

 

서울 서북부(은평구 뉴타운) 지역은

이전부터 도심과의 접근성이

매우 불편하여

 

신분당선 삼송 연장이 이루워진다면

이런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6년6월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의

신규사업에 보면 신분당선 연장,

 

동빙고~삼송 구간이 들어가 있어

더욱 더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2019년10월 정부발표의

"대도시권 광역교통 2030 비젼"에서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선 예타

결과를 조속히 도출하고

 

완료되는 데로 신속히 추진 하겠다고

밝힌것으로 보아 향후 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광교중앙~호매실 추가연장계획

 

 

광교중앙~호매실 구간은

2023년 착공예정으로

2020년01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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